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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불편

등록일 2012년03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배드민턴 체육관 운영 불만

배드민턴 체육관 운영에 불만이 있어 건의합니다.
1. 배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회원들은 회원 확인이 되면 입장이 가능하고, 비회원은 입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요? 표를 사게 하고 확인이 되면 입장을 시켜줘야죠.
2. 배드민턴이 시민체육이 되었는데도 경제적 부담이 많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클럽에 가입/레슨. 이것이 안 되면 실력이 부족해서 끼어서 칠 수가 없는 거죠.
아산시에서는 청소년문화체육관인가에서 소정의 금액을 받고 일주일에 두 번 레슨을 시켜줍니다. (한번은 코치 레슨. 한번은 자율레슨)
시민체육의 한 종목인데 아산시의 복지 제도를 벤치마킹해 시민체육활동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었으면 합니다.

길가에 설치한 화분의 용도

바쁘신 줄 알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신부동 주민센터 정문 양 옆에 배치한 화분의 용도를 알고 싶습니다.
① 미화용 화분 ② 주민센터 경계용 ③ 주민센터 앞 주정차 금지용 ④ 내방객 인도용
☞ 현재로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아무 쓸모없는 화분으로 보입니다.
2. 신부동 주민센터 정문 앞길(먹거리5길)에 상가 옆에 놓여있는 화분은 누가 관리하는 것인지요?
① 상가주인 ② 가게주인(임대자) ③ 주민센터(시청) ④ 알 수 없음
☞ 왜 그곳에 놓여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관리자(주인)가 없으면 치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가 커갈수록 늘어나는 것 또한 민원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사항들이지만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깨끗한 천안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석로 횡단보도 위험성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산시민입니다.
아산으로 이사 후 잘 이용하지 않았던 백석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길에 너무나 위험한 횡단보도가 있어 시정을 요구합니다.
백석로가 아침·저녁으로 도로교통 상황이 상당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아침엔 직접 운전을 하고 저녁에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백석 주공그린빌 1~2차 사이 백석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에 가보셨는지요?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2~3회 이상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사람을 직접 친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차들끼리도 아슬아슬하게 보일 때가 많은데 차들이 보행자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신호위반을 하며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실제로 오늘도 야간 근무를 하러 출근하시는 저희 엄마가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중형차 한대가 신호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지나쳤습니다.
또한 보행자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었는데도 차들이 지나가니 보행자들이 머뭇거리며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상황을 목격한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네요. 보행자만 주의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차량들이 신호위반, 불법 유턴 등 중앙선을 침범해 백석 주공그린빌 1~2차 사이 도로로 진입합니다. 심지어는 14번 대중교통 버스도 불법으로 운행하는 게 말이 됩니까?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이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텐데 시정도 안 되고, 이런 도로 상황을 모르는 천안시의 태도에도 화가 납니다.
운동장 사거리 쪽 횡단보도에 밝은 조명이 켜져 보행자가 건너는 것을 잘 보이게 등을 설치해 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사거리에는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어 대부분의 차량들이 속력을 줄이지요.
제가 말씀 드린 위 도로에도 과속방지 카메라나 신호위반 카메라를 설치한다면 교통사고 횟수도 줄이고 사상자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시정하는 천안시가 되겠지요.
부디 고려해 보시고 사망자 발생 도로가 되지 않게 시정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시외터미널 앞(건너편) 택시주정차 장소변경

평소 터미널 부근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터미널 바로 앞에는 택시 승강장이 정해져 있어 괜찮은데, 터미널 맞은편(형마트 앞)에는 2차선 도로에다 버스정류장까지 있는데 거기서 택시가 주정차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출퇴근시간에도 손님을 기다리느라 꼼짝도 안합니다. 택시기사님들의 애로사항도 알겠지만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나 싶네요.

염치저수지 입어료에 대한

다름이 아니라 물어보고 싶은 점이 있어서요. 
염치저수지 입어료,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일반 대낚시 같은 경우 밤샘위주로 하니깐 만원이라고 해요. 그런데 루어낚시 경우는 많이 해봐야 아침이랑 오후뿐이거든요. 2~4시간 하면 정말 많이 한 겁니다. 더 오래도 하구요.
오래하면 만원 아깝지 않아요. 입어료 영수증에 24시간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루어도 시간제로 끊어주시던가요. 아니면 다른 저수지에 비해 폭리입니다. 천안시에 있는 업성저수지도 입어료 5000원에 친절한 서비스 커피에 한 달 이용료도 2만원 밖에 안합니다.
더 웃긴 건 개인보트를 가지고 가서 저수지에 띄우는데 입어료 4만원을 내야합니까?
이게 정당한 겁니까? 입어료는 똑같이 만원만 받아야하는 거 아닙니까? 충고 정도만 하구요. 다른 사람 피해주지는 말라고, 피해줄 경우 강제퇴출 시킨다거나 그 정도만 해야지 4만원씩이나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저의 생각이었는데, 입어료에 대한 정보 같은 건 없나요? 저수지 중에서도 참 좋은 저수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예산지역으로 돌아다니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말처럼.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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