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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과 협약 체결

등록일 2012년0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지난 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과 ‘2012년도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약정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지난 1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과 ‘2012년도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약정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2억5300만원의 사업비로 총 2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되며,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품질·생산·물류관리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에 100명, 한국폴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동차 부품전문가 양성에 25명 등 총125명의 맞춤 인력을 양성해 지역기업에 취업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참여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실직자나 미취업자, 신규 취업예정자, 지역고교 경쟁력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지역 고교출신 지역 기업체 취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시에 소재한 고교졸업 시민이 주요 대상이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4~5월 중 교육생을 모집하고 6~9월 중 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시키는 맞춤형 양성과정이다.

아산시 경제과 장치원 고용지원팀장은 “시는 지역의 우수인재를 지역으로 유입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아산시내 4개 대학 및 취업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를 통한 지역인적자원개발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갈 계획”이라며 “지역우수기업의 홍보지 발간배포, 기업주도 맞춤형 인력양성, 채용박람회, 장애인채용박람회, 장애인취업활동 지원사업 등 지역의 우수 일자리 발굴과 창출에 전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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