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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아이들을 위한 푸른아산

등록일 2002년06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푸른아산21 책자 발간 아산시의 푸른 미래를 위한 깊은 발자국을 남길 기록이 책자로 나왔다. 시는 1992년 리오환경정상회담에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수립하도록 권고한 「지방의제21」 실천을 위한 계획을 2002년 6월5일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 을 맞아 발표하고 「푸른아산21」 책자를 발간했다. 「푸른아산21」은 현세대에게는 불편한 생활환경과 피해가 심한 공해환경을 벗어나고 다음 세대를 이뤄 갈 후손에게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자고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은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으로 유명한 온천휴양도시다. 자연 하천의 모습을 간직한 곡교천 및 설화산 등 산림지역이 시 외곽을 감싸고, 삽교호와 아산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원을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푸른아산21」 실천 지표를 발표하게 된 것. 그동안 「지방의제21」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99년 11월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체, 공무원, 시의원 등 주요 그룹의 대표를 중심으로 ‘푸른아산21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아산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성 자료’를 개발하게 됐고 향후 세부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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