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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시스템 개선 요청합니다

등록일 2012년01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청 홈페이지>


시내버스 교통정보 시스템과 실제 버스 도착 시간과의 불일치

한두 번 겪는 일이 아닙니다.
거주지가 소우리인 관계로 집에 가기 위해 동남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120번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이 굉장히 혼잡하고 수많은 시내버스가 오가는 장소이기 때문에 시내버스 교통정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기다리는 버스가 정확히 언제 도착하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고, 유용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유독 120번 버스는 상황판의 정보와 실제 버스 도착 시간이 전혀 맞지 않아 문제가 많은 듯합니다. 기타 다른 노선의 버스 20, 400, 12 등은 정확히 5분 후 도착 이라는 표시가 뜨면 그 시간 내에 도착을 합니다. 물론 도로 제반 사정이나 그날그날의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해 시간이 얼마든지 조정될 수 있고 오차도 존재함을 인정합니다.
물론 앞서 그날그날의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버스가 늦어지는 것도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판의 정보가 시민들에게 예측가능성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으로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돕고 있다고 한다면, 최소한 오차를 예측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할 텐데도 120번 버스는 도대체 상황판의 시간만 보고서는 도저히 언제 버스가 올지 감을 잡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한두 번 발생한 것이 아닌지라 답답한 마음에 민원 올립니다.
배차간격 25분인 버스가 40분 뒤에 올 수도 있지만, 최소한 그렇다면 상황판에 40분은 기다려야 될 것 같다고 표시하는 게 옳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시민들은 상황판만 쳐다보며 애꿎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천안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대한 개선 요청입니다.

교통 정보 시스템 개편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만 문제가 있어 개선을 요청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가야할 목적지는 알지만 어떤 버스가 가는지 모릅니다.
2. 스마트 폰으로 지도를 검색해 목적지 근처 정류소를 찾습니다.
3. 정류소를 선택하면 버스 목록이 나옵니다.
이 때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정류소에 표시하는 버스 목록은 도착 예정인 버스만 나올 뿐, 그 정류소를 지나는 모든 버스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즉, 도착 예정이 아니면 어떤 버스가 지나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 점이 왜 중요한가 하면 해당 정류소를 지나는 버스를 모두 알아야 필요에 따라 각 버스 경로를 확인해 출발지에서 가는 버스가 있는지, 어디까지 가서 중간에 갈아타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류소를 선택하면 해당 정류소를 지나는 모든 버스 목록을 보여 주고, 각 버스별로 도착 예정 시간과 위치, 운행 여부 등을 알수있도록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모바일 환경도 준비되어 있지만 대부분 웹으로 직접 접속하기보다는 스마트 폰에서 버스 운행 정보를 알려 주는 앱으로 확인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는 당연히 함께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PC에서 교통 정보 시스템에 접속했을 때 버스 환승 검색이 제대로 안되는데 이 부분도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버스 도착과 교통 정보 시스템에서 알려 주는 정보가 다른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도착할 때가 아닌데 버스는 이미 와 있는 등 정보가 갱신되지 않는 경우도 보입니다. 오차를 줄일 수 있도록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통 정보 시스템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만큼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산시청 홈페이지>


지켜지지 않는 버스 시간과 뜨지 않는 차량정보 시스템

오늘 아침 8시30분 340번 버스. 정차해 있는 번호를 보고 열심히 뛰어 시간 전에 도착했으나 버스는 저를 보지 못하고 출발했습니다. 정보 시스템 시간을 다시 확인하니 30분 출발, 수장리행이라고 떡하니 떠있더군요. 좀 화가 났지만 다른 시청경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30분이면 302번과 340번이 나란히 서있어 302번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302번이 정보시스템에 뜨지 않아 조바심을 내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도대체 정보시스템이 왜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버스 안의 시계가 빠르거나 늦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보시스템에는 정상적으로 버스번호가 떠야하는 것이 아닌지요! 1월 출근길 내내 확인하고 또 확인을 했습니다. 정보시스템에 제대로 뜨는 버스 번호 거의 없고 맞지 않습니다. 시민들은 그저 이때쯤이면 오겠지, 버스가 왔었으니까 하며 감으로 버스를 탑니다. 버스 기사님들마저 안 뜨는 거 많다고 말을 합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당연시 돼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버스시스템의 오류가 줄어들고 정확성이 떨어지면 이러한 민원은 계속 발생하리라 생각합니다.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생각하신다면 이러한 사항이 빨리 개선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버스환승구역을 만들어주세요

버스에 대한 신도시 주민들의 불만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버스증편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만을 더 키우는 이유는 불편한 환승시스템입니다. 
예전엔 온양방면 환승을 하려면 매곡리 입구에서 환승했어요. 또한 천안으로 가는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매곡리에서 내려 건너서 한참을 걸어 환승하느라 불편했고요. 당시 공사차량과 쌩쌩 달리는 차들에 승차공간도 확보되지 않아 굉장히 위험했어요. 그런 위험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용했는데 지금은 더 나빠졌습니다. 방향별 알맞은 버스증편이 좋은 방법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환승하는 방법을 장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는 버스 승하차장을 만들어주십시오. 아산시의 시민들의 불편함에 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환승구역에 대한 대책을 꼭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계획하고 있다면 언제 어떻게 계획이 시행될 예정인지 구체적인 답변 바랍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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