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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등록일 2012년0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수영장도 없는 동남구~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수영장이 하나인 지역은 천안시뿐이 아닐까 합니다.
오룡경기장 부지에 계획 중인 웰빙파크 조성공사를 올해는 착공하는지요. 예산이 부족하면 수영장만이라도 개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운동을 계속하고 싶어요

저는 목천읍 주민자치 센터에서 댄스스포츠반 회장을 맡고 있는 주부입니다.
이곳은 시골이라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이 읍장님을 찾아가 병천, 목천, 성남, 북면 네 개의 읍·면에서 운동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을 만들어 달라 요청했고, 9개월 전 댄스스포츠 야간반을 만들게 됐습니다.
그러나 1월2일 갑자기 읍에서 강사가 바뀐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강사도 그날 전화를 받고 황당했다고 합니다. 주간반도 똑같은 상황이라 수강생들이 수업을 거부해서 폐강이 됐습니다. 노래강사도 자기도 모르게 새 강사가 왔다고 합니다.
강사모집공고는 있었지만 새로 생긴 프로그램 강사모집이라 생각했고, 다들 당연히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회원 8명은 수업거부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폐강된 주간반 회원들이 야간반으로 왔기 때문에 수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불찰도 있겠지만 전화통화 한 번 없이 강사를 맘대로 바꾸는 것은 실무자들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강사를 바꿀 수가 있습니까? 저희는 몇 년 동안 춤을 춰왔습니다. 계속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는 원래 강사에게 수업을 받고 싶습니다. 부디 선처가 있길 바랍니다.

입장면 헬스장

입장면 헬스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골이라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었는데 헬스장이 생겨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처음엔 오전·오후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청소도 하고 관리를 해주셔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재정을 이유로 아주머니 한 분이 저녁에만 나오신 후로 관리가 되지 않아 청소는 물론 기구도 고장이 난 것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게다가 겨울만 되면 온수까지 나오질 않아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벌써 며칠째 온수가 나오질 않아 고생들을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토요일도 그전처럼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헬스장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음봉행 시내버스 980번 민원입니다

방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음봉에 중요한 가족모임이 있어서 980번을 타려고 5시9분에 터미널근방 소방서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5시17분경에 버스가 오다가 농협 앞 신호등에서 잠시 신호에 걸린 채로 있다가 앞에 있던 트럭이 늦게 움직이는 게 답답했는지 기사가 다른 차가 지나간 후에 바로 제 눈앞에서 트럭을 추월해 가더군요.
물론 제가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버스를 주시하면서 타려고 길가로 나갔습니다. 기사도 분명히 저를 봤고요. 그런데 귀찮아서인지, 트럭을 추월해놓고 앞길을 막기가 민망했던 탓인지, 그냥 지나쳐버리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모임인데 늦게 생겼으니 다음 차 타러 이제라도 나가야겠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 좀 부탁드립니다. 

버스요금 거스름돈

저는 아산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버스요금을 내고 받는 거스름돈 때문에 민원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중·고등학생 요금이 960원입니다. 그런데 버스를 탈 때 1000원짜리 지폐를 내고 탑승을 하면 버스기사 아저씨들께선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십니다. 제 친구 말에 의하면 거스름돈을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걸 뭘 받느냐며 주지 않으셨다는군요. 40원도 모으면 한 번 버스를 탈 차비가 되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버스를 탈 때 꼭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990번 버스기사님들의 서비스 교육이 아주 필요합니다

990번 버스를 거의 매일 이용하는 천안시민입니다.
평소 기사님들의 과격한 운전습관이라든지, 기사님들이 길이 막히거나 다른 차량이 끼어들면 승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소리로 욕하는 경우는 이제 익숙할 정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천안터미널 앞에서 출발한 990번 버스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종합운동장 두 정거장 전에서 한 남학생이 벨을 늦게 눌러 2차선에 있던 버스가 급하게 서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생이 왜 벨을 누르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 내리려고 하니 기사님이 2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확 브레이크를 밟으시더니 백미러로 학생을 죽일 듯이 째려보면서 “너 이 XX야, 장난 하냐? XX가 진짜”라고 아주 큰소리로 욕을 했습니다. 학생은 그 말에 깜짝 놀라 “네?”하더니 당황해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내렸습니다.
자라는 아이들한테 그렇게 분풀이를 한다는 것이 정말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아산버스 기사님들은 승객이 승객이라 생각되지 않나봅니다. 물론 대형버스를 운전하면서 받을 스트레스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표출하는 것은 인격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온양교통에도, 그리고 아산시 교통행정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내리자마자 버스 번호를 외워서 온양교통에 전화를 했습니다. 온양교통에서는 CCTV 확인 후에 징계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아산시에서, 그리고 온양교통에서는 정말로 어떠한 조취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우리 시에서 운송회사에 조치를 취하라”고 하겠다는 답변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식으로 서비스교육을 이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시청에서는 운송회사에 조치를 취하라고 한 후에 확인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떠한 개별조취를 취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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