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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시장은 9일 염치읍을 시작으로 30일 온양6동까지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생탐방에 나선다. |
복기왕 아산시장이 9~30일까지 염치읍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와 주요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대화장소는 많은 주민대표들이 편안하게 참석 할 수 있도록 사랑방 분위기에서 2012년도 주요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각계각층 시민의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칙·혁신·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이번 연두방문에서 복 시장은 2016년도 전국체전 유치라는 목표에 30만 전 시민의 역량결집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실시되는 현장방문은 과거 개발관련분야의 획일화된 방문에서 벗어나 노인·장애인복지관, 주민숙원 사업장 등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방문일정은 ▷9일 염치읍, 탕정면 ▷11일 음봉면 ▷12일 둔포면, 배방읍 ▷13일 송악면, 신창면 ▷16일 영인면, 인주면 ▷17일 선장면, 도고면 ▷19일 온양1동, 온양2동 ▷26일 온양3동 ▷27일 온양4동, 온양5동 ▷30일 온양6동 순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