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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눈 좀 치워주세요

등록일 2012년01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주차장조례 개정 건의에 따른 불성실한 민원처리에 따른 문책 요청

본 민원인은 2011년 8월20일 천안시 주차장 조례의 현행법과의 상이한 부분에 대한 개정을 요청했고, 천안시 건설도시국 교통과에서도 이를 인정해 개정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1년도 끝난 현재 과거의 조례가 전혀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고 2011년 12월5일 천안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천안시 주차장조례 일부 개정안에도 본인의 개정요청과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1)담당자의 업무불성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주시고
2)본 민원인의 개정요청에 대해 언제까지 처리하실 것인지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처리 예정일’을 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 좀 치워주십시오

올해도 눈 많이 오네요. 
천안에는 항상 매년 몇 번씩 눈이 쌓여요. 그런데 시에서는 제설을 안해요. 매번 답변은 한다고만 하네요. 차가 미끄러져서 몇 번이나 사고 날 뻔하고 길을 다니다 미끄러워 종종 걸음을 걸어도 세계 삶의 질 100대 도시라는 천안은 전혀 치워주질 않네요.
심지어 다른 도시는 아파트 단지 내에도 구비돼 있는 제설차가 천안에는 안보이네요. 눈 좀 치워주세요.
몇 번씩 민원을 제기해도 답변은 같은 말뿐. 답변도 복사해서 붙이시기만 하네요. 옆 동네 아산만해도 도로가 깨끗하다고 하네요. 시골동네에도 제설차량으로 눈 치우는데 인구 60만 가까이 되는 천안에서는 자연의 힘만으로 눈이 녹기를 기다린단 말인가요.
성실히 시민의 삶의 개선을 시행해주시길 시장님 이하 담당공무원님들 부탁합니다.

도대체 천안은 제설작업을 합니까, 안합니까?

천안에 이사온지 3년째입니다.
골목길에 있는 눈들이야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서 치운다고 해도 되지만, 주도로는 눈 좀 치워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반 군단위에서도 이렇게 처리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기가 강원도 오지 산골짜기라면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강원도 산골짜기가 여기보다 낫습니다. 염화칼슘 뿌리고 새벽부터 제설차 움직이며 제설작업하고...작년에도 유선상으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님, 민심을 잘 읽으셔야 합니다. 천안시민들이 많은 걸 바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작은 것부터 실천해 주십시오. 제설작업 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첫 해에 이사 왔을 때에는 올해 폭설이라 동계준비가 미흡하다고 하셨을 때에는 이해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몇 년 째 반복되는 일인데, 이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지 않는다는 것은 업무태만 아닌가 싶습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차가 떨어지지 않게 가드레일 좀 설치해 주세요

12월22일 오전에 서북구청 옆의 성거벽산 아파트와 청호6차 아파트 사잇길로 운행하던 쏘렌토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성거벽산 단지 내로 차량이 떨어졌습니다.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다쳐서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도로 높이와 벽산아파트 단지와 높이차가 약 3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만일에 또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드레일을 설치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아산시 홈페이지>

신호등이 안보여요

권곡 청솔 주민입니다.
아파트 상가 앞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터미널 방면에 있는 신호등이 돌아가 버려서 신호등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신호등 불은 계속 켜지니 전기를 전기대로 쓰이고, 활용은 못하고 있으니 돌아가 있는 신호등을 원래대로 돌려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근에 권곡초등학교도 있기 때문에 학생들 등하교에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봉삼거리/음봉초등학교 앞 개선요청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 학교 앞이 위험하다고 게시글 올려 겨우 방지턱 두개가 설치됐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바로 위 교회 앞은 방지턱이 4개가 있는데 말입니다.
물론 교회어린이집도 보호받아야 할 곳이지만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통지도도 없이 찻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쿨존 말만 스쿨존이지 제대로 된 표시도 없습니다. 겨우 안내판과 다 벗겨진 아스팔트 빨간 자국...그뿐만이 아닙니다. 스쿨존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없습니다. 바로 앞이 사거리고, 사거리에는 새로 개통한 도로가 있어 차들도 많이 다니는데다 차들의 속도 또한 무섭습니다. 이런 곳에 학교가 있는데도 겨우 방지턱 두 개...그나마도 민원제기 후에 생긴 방지턱 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나온 차량이 도로에 진입할 때 시야확보가 안됩니다. 최소한 반사경인지 보호경인지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지요? 이것 역시 3~4년 전에 건의한 부분인데 실현되지 않았죠.
전교생이 얼마 되지 않는 시골 농어촌학교라 할지언정 아이 하나라도 다니고 있는 학교라면 학교 앞은 보호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 자식이 다니는 학교 앞이라고 해도 저렇게 방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신호등을 달게 되면 신호체계가 복잡해진다는 말 같지 않은 말은 안하시겠죠. 신호체계가 복잡해진다면 아이들이 등하교하는 시간에만 운영하고 다른 시간엔 점멸하면 되니까요.
다른 학교들 앞엔 다 그렇게 신호등이 서있는데 왜 음봉초 앞은 위험한데도 보행자 신호등도, 차량신호등도 설치를 해주지 않는 겁니까? 유명무실한 횡단보도!!! 와서 한 번 건너보세요.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조치해주세요. 사고가 난 뒤엔 늦습니다.
또한 KB오토시스 직원들이 차가오던지 말던지 그냥 뛰어 무단횡단을 합니다. 막무가내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횡단보도도 학교 앞에나 있고 어차피 거기서 뛰나 여기서 뛰나 매한가지이니 그냥 막 뛰는 게 아닌가요? 보행자신호등이 있고 횡단보도가 잘 정비되어 있는 상태라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학교 앞에 위험합니다. 제발 개선 좀 해주세요!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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