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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시의 마음대로?

등록일 2011년12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홈페이지>


청렴도 측정 결과 최하위에 대한 천안시의 대책은?

지난 11월14일 국민권익위원회서 발표한 ‘201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천안시는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7.6점을 받아 최하위 등급인 5등을 받았으며 조사대상 211개 기초단체 중 206등이라는 불명예스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에 대한 천안시의 해명과 함께 청렴도 점수를 올리기 위한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속시간을 지켜주세요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하려고 공인인증서까지 다시 받아서 신청서 작성하고 인쇄하기까지 눌렀는데 서비스 점검이라서 안 된다는 공지가 뜨네요.
시간은 12시부터인데 시계를 보니 11시 58분이더군요. 12시부터라고 공지했으면 12시 정각부터 정지해야죠. 지금 약 올라서 회원가입하고 글 올립니다. 이렇게 할 거면 다음부터는 예정시간 5~10분 전으로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시간이 넘어서 그러는 건 다행이라 생각하겠지만 시간 전에 이러는 건 약 오르고 화나네요.

천안 12경 천호지를 이렇게 관리하다니요

천안의 12경 중 하나인 천호지를 이렇게 쓰레기장처럼 관리해서야 되겠습니까?
타 지역에서 보면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 천호지를 12경으로 정한 천안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이렇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면 12경에서 제외를 시키든지, 계속 12경에 포함시켜 홍보를 할 거라면 제대로 관리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조속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겨울 되면 얼어서 쓰레기 제거도 못합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반강제 아닙니까?

제가 사는 곳에서 봉명동 통장이 게시한 공고문을 보았는데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할 때 세대별로 방문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무슨 세금 징수하는 것도 아니고, 성금을 세대별로 방문해 모금한다는 건 반강제로 내라는 소리 아닙니까? 이웃돕기성금은 마음에서 진정 우러나와서 해야지 강제로 하라고 해서 하는 일이 아닙니다.
제 생각엔 세대별 방문보다는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곳에 성금함을 설치해 모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 보면 요즘은 이·통장들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의 목표 모금액이 할당돼 있다고 하더군요. 서로에게 부담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산시 홈페이지>


둔포면 정화조 공사에 관한 불만

여름에 둔포 지역에 정화조인지 하수도인지 모르겠지만 공사를 진행하더군요.
공사를 하는 것은 좋은데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파헤쳐진 도로에, 앞마당은 아직도 모래와 자갈로 덮여 있습니다. 아스팔트 공사로 덮인 부분도 있지만 제가 사는 곳은 아직 그대로 자갈과 모래만 있어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3층 건물의 2층에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손님들이 오가면 그 모래와 자갈 먼지가 매장 안으로 들어와 매장 바닥이 몹시 지저분하고, 긁힌 곳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런 곳을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아주 짜증이 납니다.
공사 후 거적으로 다니는 길을 덮어 놓기는 했지만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손님들이 밟고 들어오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모래와 자갈을 쓸고 닦고 청소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공사를 했으면 마무리를 지어야지 어는 곳은 되고, 어느 곳은 아직도 방치상태고, 정말 화가 납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바닥 공사를 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가게 바닥이 엉망이 되어 가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청은 어서 빨리 공사를 마무리해 주세요. 다른 곳처럼 아스팔트 깔아주세요.

산동사거리 도로 공사 미흡으로 인한 피해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산동사거리에서 마정공단 방면으로 1~20m 지점(한국타이어 간판 부근)을 지나다가 타이어가 찢어져 구멍이 났습니다. 매설 공사 때문인지 도로 바닥을 파놓고 임시로 흙을 덮어 메워 놓은 것 같은데, 구덩이가 깊어 반대편 차들을 피하지도 못하고 당했습니다. 타이어 교체한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레카를 불렀더니 레카 운전하시는 분도 자기차도 그랬다기에 확인해 봤더니 그 차도 타이어 옆이 찢겨져 있더군요. 비단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겁니다. 아마 저 상태로 그냥 뒀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않게 돈 나가고, 이거 누가 보상해줄 겁니까? 답답하네요. 빨리 조치 바랍니다.

사고 다발 지역에 신호등이 없다니!! 

벌써 수년간 문의를 드립니다.
사고다발지역에 신호등 세워달라는 문의를 드렸지만 재정상, 그리고 근처 신호등이 있어 힘들다고만 말씀을 하시고 다른 대책을 세워 주시지 않아 아직까지도 사고다발지역에 길 건너는 것도 겁이 나는 실정입니다.
위치는 이화약국과 명신약국 앞 사거리입니다. 이 지역에는 1년에 몇 번이고 크고 작은 사고가 수없이 일어납니다. 물론 사람들도 많이 다칩니다. 이런 지역을 시에서 아직까지도 재정문제를 이유로 미루고 있는 까닭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역 시민으로서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것도 불편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이른 아침이나 어두운 저녁 길을 다니시기는 더 없이 위험합니다.
역전에 신호등이 있어 가깝다는 이유도 말씀하셨는데 그럼 영영 사고다발지역으로 방치하시겠다는건지… 그 신호등과 같이 신호를 맞춘다면 따로 교통체증에 문제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금 고개 숙여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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