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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 대한 불편한 진실

등록일 2011년1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청 홈페이지>


백석동 환서중학교 신축 공사장

12월14일 아침에 백석동4길을 폐쇄한답니다.
그곳에는 25톤 덤프와 포크레인으로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는 저희와 1톤 탑차 5대로 24시간 일을 하고 있고요, 주민 7가구가 거주합니다.
그런데 시청과 교육청에서는 도로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공사를 강행한다고 하니 우리 차는 어디로 다녀야 하나요? 생계가 막막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번영로 지하차도 너무 위험합니다

천안시청 쪽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번영로 지하차도를 자동차로 지나갈 때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나온 차량이 좌회전이나 유턴을 하려고 지하차도 출구를 가로질러 갑니다.
터널도 좌측으로 굽어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착가 툭 튀어 나와 급정거를 하거나 급차선 변경으로 아찔했던 경험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지하차도에서 나올 때 자동차 속도가 최소 50킬로 이상인데 급정거나 급차선 변경으로 연쇄추돌 위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좌회전이나 유턴금지를 건의합니다.

쌍용역-나사렛대 통행로 장애인 이용불편에 대해 글 올립니다

쌍용역과 나사렛 대학교 후문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처음 쌍용역-나사렛대 후문 통행로는 학생 통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폭 2.4미터, 길이 120미터의 목재용 계단을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많은 쌍용동 주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대학에서 관리하기 보다는 시에서 나서서 시정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무엇보다 길이 120미터인 긴 계단 입구는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슬로프도 없을뿐더러 계단 높이 또한 건장한 사람이 아니면 이용하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쌍용동이 대표적인 주거구역인 만큼 어린이, 노인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이 계단을 이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나사렛 대학교는 대학 특성상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쉬운 접근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오히려 정문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천안시가 단순히 지하철 유치만 관심 쏟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과정들에 대해서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아산시청 홈페이지>


한사랑아산병원 앞 출입구 문제

저는 탕정에 사는 주민입니다.
엄마가 다리를 다쳐서 모종동에 있는 한사랑병원으로 주2회 이상 통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사랑아산병원 주출입구 앞에 화단 때문에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화단에 꽃이 피어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모두 그 화단을 가로질러다녀 흙이 다 패였습니다.
한사랑아산병원에 불편사항을 건의했더니 자기들도 화단을 없애고 싶은데 아산시에서 도시계획인지 뭔지 때문에 없애지 못하게 해 골치라고 하더군요.
병원은 환자가 편하게 다녀야하는 곳인데 도시계획이 뭐라고 환자를 불편하게 하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방지턱 관련

도로 방지턱 관련해 민원을 제기한지도 벌써 수차례, 1년이 넘어갑니다.
그 사이 담당은 여러 차례 바뀌고, 담당마다 현장에 나와서는 판단도 제각각이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민원행정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한 민원을 제기한 장소는 10여 년 전부터 방지턱이 있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재검토가 필요한 장소라니… 그럼 이전에 설치했던 공무원은 직무유기라도 했다는 말인지요?
1년 전 민원 때는 필요한 장소이니 동사무소에 정식으로 민원을 올리면 처리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실옥3동 통장님의 도장을 받아 민원을 정식으로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행정절차는 그때그때 소멸되고 없어지고 마는 건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시장님! 열린 행정, 열린 행정, 가는 곳마다 말씀하시는데 이런 걸 열리 행정이라 볼 수가 있는지요. 도대체가 소통부재입니다.
주민이 위험하고 불안해서 방지턱 원상복구를 요구하는데 재검토라니요.
올해가 가기 전에 방지턱 원상복구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또한 담당자를 바꾸실 거면 더욱 빠른 처리 당부합니다.

영인산 휴양림 공중화장실

12월11일 영인산 휴양림에 산책을 갔습니다.
산책 중 화장실을 찾으니 공중화장실 한 곳이 보였습니다.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니 휴지도 없고, 잠금 장치도 고장이 나 불안했습니다. 더군다나 여자화장실은 주차장에서 유리문으로 들여다보이는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12월10일에는 창녕에 있는 화왕산을 갔는데 그 곳은 군데군데 공중화장실이 있었고, 휴지도 비치돼 있으며, 자연발효화장실이 무척 깨끗해 기분이 몹시 좋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관리하는 휴양림의 이미지와 화장실의 이미지가 상반돼 다시는 입장료 내고 가고 싶은 않은 곳이 돼버렸습니다.

스쿨존 주정차 금지구역 실태 고발

문제점: 스쿨존의 안전대책 강화로 해마다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줄고 있으나 어른들의 무관심과 비양심으로 아이들의 위험이 다시 가중되고 있음.
해결책: 1. 지속적인 주차단속 요망
2. 교통시설을 훼손한 차량에 대한 단속 및 벌금 부과
3. 정기적인 계획에 의한 복구가 아닌 매일 감시에 의한 신속한 복구 요망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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