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선문대 송상현(49) 관리팀장이 행정안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송 팀장은 선문대에 재직하면서 20여 년간 화재예방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방훈련, 방화환경 조성 등 모범적인 방화관리업무 수행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상현 팀장은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한 것이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소방안전업무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