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와 한국철도공사 온양온천역은 지난 18일(화) 오후2시,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권혁태 회장(사진 왼쪽)과 온양온천역 신정호 역장(사진 오른쪽)은 상호 협력적 업무제휴를 통해 ‘GLORY 녹색생활실천과 살고 싶은 도시, 아산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은 푸른아산21과 온양온천역이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공동으로 추진하는 녹색 생활 실천사업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아산시민 벼룩시장 정착 및 철도를 이용한 다양한 환경체험 행사 등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와 온양온천역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아산시민 벼룩시장”을 알리는 현판식을 22일 오후 1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