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시

황금누리·삼광 3643톤, 지난해보다 49톤 증가

등록일 2011년09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지난 9월26일부터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입품종은 황금누리와 삼광이다. 또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3643톤(9만1074포대/40kg)으로 지난해 보다 1.3%(1218포대/40kg)증가한 양 이다.

물벼는 951.3톤(2만3782포대/40kg), 건조벼는 2691.7톤(6만7292포대/40kg)을 매입하고, 물벼 매입은 RPC(둔포농협, 영인농협, 금성농산)와 DSC 배방농협에서 실시하며, 건조벼 매입(톤백 포함)은 10월24일부터 지역농협 정부양곡 창고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농촌 노동력 부족과 노령화를 해소하기 위해 40㎏들이 포대벼와 800㎏톤 백(800kg) 수매를 병행실시힌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10~12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40㎏조곡으로 환산해 적용하고, 벼 매입시 현장에서 농가에게 우선지급금 1등급기준 4만7000원을 지급한 후 올해도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사후 정산하게 된다.

기타 공공미축미곡 매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유통과(☎540-2384)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구 기자>
사진(공공비축미): 아산시는 지난 9월26일부터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