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작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문대에 따르면 1198명 모집에 8649명이 지원해 전체 7.22대1을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전형 517명 모집에 4211명 지원해 8.15대1, 인근지역 출신자전형 68명 모집에 507명 지원해 7.46대1, 교사추천자전형 280명 모집에 2590명 지원해 9.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다문화가정전형 4대1,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3.69대1, 어학능력우수자전형 7.29대1, 체육특기자전형 1.1대1, 모범학생 및 리더십전형 4.43대1, 자기추천자전형 5.6대1, 교육기회균형전형 3.96대1, 농어촌학생전형 4.22대1, 전문계고교졸업자전형 3.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반전형 물리치료학과 31.67대1, 교사추천자전형 사회복지학과 35.33대1 등 기록적인 지원율을 기록했다.
오는 9월30일~10월2일 까지 면접, 논술, 실기전형을 실시하며, 합격자발표는 10월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근 입학관리처장은 “내신만 반영되는 교사추천자 전형이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서울에서 40분 거리와 아산역의 부기명인 선문대역사명 등 외부환경과 교육과 연구환경이 지원을 높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