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2일 영인면 신화리 윤순기씨 논에서 아산 맑은 쌀 원료곡인 청아벼 4240kg을 수확했다. 5월9일 첫 모내기를 한지 116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룬 것이다.
올해 벼 작황은 평년에 비해 많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