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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역명으로 선문대가 최종 결정된 아산역사. |
‘아산역’의 부기역명으로 ‘선문대’가 최종 결정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5일(금) 오후 3시 한국철도공사에서 부기역명 사용 신청에 대한 심의를 열고 선문대학교를 아산역 부기역명 사용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아산역에는 선문대, 배방역에는 호서대가 부기역명으로, 신창역에는 순천향대가 병기명으로 사용해 아산시 소재 3개 대학 모두가 수도권 전철을 병기 및 부기명으로 표기하게 됐다.
선문대 관계자는 “아산역은 선문대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 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선문대의 생활권이 됐다”며 부기명 확정을 환영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