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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노사화합 다짐 기념식수

등록일 2011년04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문수 병원장(맨위)과 최미영 노조위원장(맨위에서 두번째)이 함께 기념식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4월25일 노동조합과 2011년도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시작하며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경영진과 노조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이문수 병원장과 최미영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화합된 힘으로 창조적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을 만들기로 뜻을 모아 그 상징물로 반송(盤松) 한그루를 병원입구에 심었다.

이문수 병원장은 “소나무는 예로부터 꿋꿋한 절개와 의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며 “소나무와 같은 변함없는 의지로 굳건한 노사화합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중부권 최고병원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1982년 개원 이래 매년 노사상생 파트너십을 발휘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가져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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