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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멘토링 통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선문대학교-㈜KT 멘토링 결연식

등록일 2011년04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대학본관 취업클리닉센터에서 ㈜KT와 멘토링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13일(수)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멘토 결연식에는 컴퓨터 공학과 해돋이, 정보통신공학과 제어로봇연구회 LANIA, 전자공학과 GEM이 멘티로 참가했다. 이들은 IT관련 학과의 전공동아리로서 학교에서 선정된 동아리이다.

KT 측에서 멘토로 참가한 권오열, 박준의, 유동근, 이근주씨는 기술적인 분야와 프로그램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KT에 근무한지 10년이 넘는 전문가들이다.
멘토와 멘티들은 매월 만남의 날을 정해 자발적으로 연구 과제를 만들어 전공동아리별로 창의적인 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장견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문대 김학희 학생지원처장은 멘토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구제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KT가 주력하고 있는 사업과 첨단기술에 대한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최태을 본부장은 “멘토링을 통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과도 연관될 수 있다”며 “KT에서 추진하는 지역인재 인턴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구 기자>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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