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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산림현장 민원해결사 ‘숲 가꾸기 패트롤’ |
아산시는 산림경관을 해치는 피해목 등 각종 산림민원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생활환경에 피해를 주는 나무, 주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 농경지 피해와 생활환경에 지장을 주는 고사목 등을 제거하는 등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불편을 해소하는 산림현장 민원을 처리하는 도우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신속한 산림현장 민원처리를 위해 기계장비를 탑재한 차량 1대와 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홍락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을 통해 산림현장 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산림민원 서비스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으로 인한 생활 환경주변의 위험요소와 생활불편이 발생하면 산림녹지과로 신고하면 ‘숲가꾸기 패트롤’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문의: 041-540-2045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