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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김성기 교수, 국제인명센터 2년 연속 등재

안전한 IT 인프라 구현을 위한 연구성과 세계적으로 인정

등록일 2011년01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세계인명사전에 2년 연속 등재된 선문대 김성기 교수. 선문대학교 김성기 교수(42·IT교육학부)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주 후 인 더 월드 2010년판에 등재된데 이어 2011년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행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등재됨으로써 그 동안의 노력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성기 교수는 정보통신 인프라에 대한 보안 위협으로 부터 정보서비스의 생존성을 보호하기 위한 침입감내 연구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업적을 쌓았다.

김 교수는 또 정보통신 분야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디도스(DDoS) 공격 대응방안 연구, 침입탐지 시그니처 자동공유 방안 연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모바일 웹 보안 연구와 같은 안전한 IT인프라 구현을 위한 연구에 힘 써왔다. 

김성기 교수는 인천대학교에서 컴퓨터 및 네트워크 보안을 전공하고, 2009년도에 선문대에 부임해 다양한 학술활동과 사회봉사실적을 남겼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알려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한다.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서 분야별, 연도별 인명사전을 출간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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