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균(왼쪽), 김석중 전현직 부시장
정남균 제10대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2월30일 이임했다.
정남균 부시장은 1970년 6월 공주에서 지방5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0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동안 충청남도 미래전략사업본부장, 경제통상실장 등 주요 업무를 맡아왔다.
정 부시장은 2009년 1월1일부터 2년간 아산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아산 테크노밸리조성, 하수관거 BTL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유의 섬세함과 솔선수범으로 후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1월3일 제11대 김석중 아산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1986년 6월 내무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0년 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 부시장은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