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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아산환경과학공원’ 확정

아산그린타워 등 85% 공정, 내년 5월4일 준공예정

등록일 2010년1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환경과학공원’은 현재 85% 이상이 진행된 상태로 내년 5월4일 준공할 예정이다.(사진은 아산환경과학공원 조감도)

아산시는 지난 9월17일~10월1일까지 15일간 전국에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명칭을 공모한 결과 44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3차례에 걸친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아산환경과학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산환경과학공원’에는 폐기물처리시설과 식물원, 주민편익시설, 타워, 장영실과학관이 위치해 친환경 에너지시설에 과학관, 생태 공원이 가미된 환경 복합시설로 친환경적인 과학생태공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산환경과학공원’ 명칭은 누구에게나 쉽게 인식되고, 부르기 쉬우며, 친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선정 이유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설의 주요특성인 환경과 과학의 개념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최종 명칭으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아산시는 ‘아산환경과학공원’내 설치되는 타워의 이름도 ‘아산그린타워’로 확정했다.

‘아산그린타워’는 150m 높이의 굴뚝을 내재한 상태로 상부에 1층은 전망대 겸 쇼핑센터, 2층은 레스토랑 등 고급식당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산시의 랜드마크로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환경과학공원’은 현재 85% 이상이 진행된 상태로 내년 5월4일 준공할 예정이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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