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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는 지난10일 8월27일~9월6일까지 1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확정지었다. |
아산시의회(의장 조기행)는 10일(화)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제141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등 자체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의원회의에서는 8월27일~9월6일까지 11일간 개최될 예정인 정례회 의사일정과 회기 중 처리할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의 건, 200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관련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 선정 등에 대한 협의를 했다.
이날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김진구, 여운영, 안장헌, 전남수, 조철기, 김영애 의원 6명이다.
또 주요 사업장별 운영실태와 사업진행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방문 대상지는 아산시 배미동에 소재한 폐기물처리시설 건설사업 등 20개 사업장으로 결정했다.
이어 아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의 건에 대한 협의와 탕정산업단지 이주자 조합에서 주관한 블루클리스탈 디벨로프먼트 마스터 플랜(Development Master Plan)에 대한 설명회를 경청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