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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5만명 넘었던 인구가 다시 감소

등록일 2010년07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복기왕 시장이 배방과 탕정을 연결하는 군도3호선 구간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7월23일 아산의 중심 개발도시로 발전하는 배방읍을 방문했다.

복 시장은 이장회의에 참석해 “초보시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으나 이장님과 시민여러분들이 시장으로써 소임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채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 앞에 시장의 권위를 내리고 어깨를 서로 맞대며 소통해 더 많은 지혜를 얻어 배방읍은 물론 아산시 발전에 함께 동참하자고 역설했다.

복시장은 “배방은 복 받은 지역으로 아산의 새로운 도시로 부활되고 있는 핵심도시로 무궁한 발전이 예상되며 배방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장님들이 한마음 되어 배방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배방 발전을 위해 항상 상의하고 협조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수1리 이한근이장은 “배방읍의 인구가 5만을 넘었다가 다시 줄고 있는데 인구 유입을 위한 기반시설 및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복 시장은 “인구유입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 및 전반적인 사항이 무언지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받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회의 참석 후 복 시장은 현장방문지인 군도3호선(배방~탕정) 개설공사 지역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배방읍과 탕정면을 연결하는 도로가 협소하고 불편하므로 조속히 개설을 통해 배방의 편의시설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아산신도시 및 배방역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수리 한도아파트 부근인 도시계획도로(중로109호)개설공사 지역을 방문해 김순철 도로과장으로부터 현안사업을 보고 받은 후 도시계획시설 미개설로 인한 인근주민들이 통행에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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