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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국제감각 익혀 세계로

해외전공연수, 해외봉사활동, 영어 캠프 등 국제적 전문가 양성

등록일 2010년07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는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해외연수와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선문대학교는(총장 김봉태)는 방학을 맞아 다양한 해외연수와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방학기간에 해외전공연수, 해외봉사활동, 단기연수, 영어캠프 등 다른 대학과 달리 국제적 감각을 익히게 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전공별로 8주 동안 해외 자매대학에서 전공에 맞는 차별화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해당 학문분야의 국제적 전문가 양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100만원까지 장학금과 학점이 인정된다.

현재 경영학부, 국제관계학과, 동북아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에서는 중국, 식품과학과는 싱가포르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11년째 해외봉사단 파견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6월28일 파견해 7월14일까지 필리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문대는 스리랑카 빈민촌 돕기 봉사활동, 러시아 고려인 마을 돕기, 태국, 캄보디아, 몽골의 교육봉사활동을 펼친 해외봉사단은 2010년에는 필리핀 바타안주 발랑가시 외곽에 있는 바니초등학교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봉사활동은 한국어 가르치기, 태권도 및 전통놀이, 풍선아트, 미술교육, 한국동요 알리기 등 교육봉사를 통해 봉사단원과 필리핀 어린이가 한국문화를 배우고 사랑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선문대는 취업지원을 위해 국내 기업체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IT와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비트교육, 집중영어캠프, 취업영어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대생 취업프로그램과 재경세무회계과정, CAP+ 등 전문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방학도 잊은지 오래다.
중국에서 전공연수를 하고 있는 서형정씨(24·동북아학과)는 “중국과 북한 등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어도 함께 공부하고 있다”며 “국제감각을 익히고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을 높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 홍보팀 오효근 계장은 “선문대는 68개국 1200여 명의 유학생 비율 전국 1위의 국제화 대학으로 학기 중에는 외국인 학생들과 방학기간에는 외국에서 연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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