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노동부 천안지청, ‘천안고용노동지청’으로 새 출발!

천안고용노동지청 고용노동부 현판식ㆍ출범식 열려

등록일 2010년07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5일(월) 노동부 천안지청이 ‘천안고용노동지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5일(월)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출범함에 따라 노동부 천안지청도 ‘천안고용노동지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성준)은 5일 고용노동부 출범행사를 개최하고 수요자ㆍ시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친화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고용노동지청 조성준 지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현판식 ▷제2부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영용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장, 고석희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의장, 강흥진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의장, 김용웅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천안고용노동지청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국민대표로 참석한 천안YWCA 이종례 회장에게 일자리정책 주무부서로서 고용노동부의 역할과 사명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며 약속패를 전달했다.

조성준 지청장은 “고용노동부로의 변화는 단순히 명칭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말하며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고용노동행정의 질적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승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