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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행안위·예결특위 배정

국회 후반기,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일자리만들기 특위도 지속

등록일 2010년06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
“상임위 포함 올해 배정된 위원회만 4곳인 만큼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지난 2년간 행안위 활동을 바탕으로 아산에서 필요한 관련법들의 조속한 통과와 예산결산특별위 간사직의 성실한 수행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이 18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재임이 결정됐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행정안전위원회와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아산의 대표 ‘행정가’ 이자 ‘지역일꾼’으로 의정활동과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마부작침(磨斧作鍼)과 같은 자세로 충청과 아산지역민들의 뜻을 받들어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번 후반기 상임위 배정과 관련, 이명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재임과 함께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직을 맡게 된 점은 아산에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앞으로 예산안 심사와 더불어 지역현안과 관련된 예산확보 및 중·장기 예산소요사업 문제에 있어서 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역현안해결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정부 주요 부처를 관장하고 상임위로서 전국 시·도·시·군·구 등의 행정업무 총괄 및 지방자치 관련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한 당해년도 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는 핵심 위원회 중 하나로 예·결산 특위 간사직은 일반예산 기준 300조원 규모에 달하는 국가살림 쓰임새를 조율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은 “현재 국가적으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경제가 최단 시간 내에 정상궤도에 올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아산 지역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의원은 기존에 속해있던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와 일자리만들기 특별위원회 재배정과 관련 “지방행정특위에서는 정부가 주도하는 지방행정체제개편이 자율통합 논의 단계를 거쳐, 해당 민심의 수용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며, 동시에 일자리특위에서는 요즘 부각되는 청년실업과 실버세대 양 계층의 지속적인 취업을 위한 국회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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