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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李起撤)
소속정당: 한나라당
생년월일:1947/03/12(63세)
주소: 충남 아산시 온천동
직업: 정당인
학력: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 5학기 재학
경력: (현)충청남도의회의원, (전)베트남참전 전우회 아산시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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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승(張基承)
▲ 소속 : 자유선진당
▲ 생년월일 : 1961, 4, 14(49세)
▲ 주소 : 충남 아산시 용화동
▲ 직업 : 정당인
▲ 학력 : 순천향대학교 졸업
▲ 경력 : (전)대한민국 국회보좌관, (현)자유선진당 충남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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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李光烈)
소속정당: 자유선진당
생년월일: 1958. 9. 27(51세)
주소: 충남 아산시 음봉면
직업: 농업
학력: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졸업
경력: (전)월랑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음봉산동자율방법대장 |
충남도의원 선거는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이 각각 1석씩 차지했다.
제1선거구에서는 현역 충남도의원인 한나라당 이기철 후보가 전통지지기반을 바탕으로 민주·선진 바람을 잠재웠다.
제2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곽노항, 민주당 김의균, 자유선진당 장기승 후보의 팽팽한 접전이었다. 개표결과 한나라당 이진구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던 장기승 후보가 33.4%의 지지로 충남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자유선진당-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의균 후보도 30.81%의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곽노항 후보는 28.91%, 친박연합 안영복 후보는 6.86%의 지지를 얻었다.
3선거구는 아산시의원 출신의 한나라당 이한욱, 자유선진당 유기준 후보를 따돌리고 정치신인 이광열 후보가 46.64%의 압도적인지지를 얻으며 승리했다. 이광열 당선인은 선거초반 자유선진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후보자등록 직전에 민주당에서 영입한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도의원 예비후보로 이미 등록해 있던 안장헌 후보를 시의원으로 돌려세우며, 민주노동당 이동근 후보와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이때 야권공조는 민주당만을 위한 횡포라는 재야인사들의 비판과 함께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