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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1당은 민주당이 차지

14석 중 민주당 6, 한나라당 4, 선진당 4

등록일 2010년06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영애(金英愛)
소속정당: 민주당
생년월일: 1967. 6. 24(42세)
주소: 아산시 권곡동
직업: 햇님 어린이집 시설장
학력: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경력: 한국보육시설연합회아산지회장, 손학규충남경선대책위정책기획특보

이기애(李基愛)
소속정당: 자유선진당 생년월일: 1960. 11. 20(49세)
주소: 아산시 신창면
직업: 정당인
학력: 천안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력: 자유선진당 여성위원장

아산시의원 비례대표는 민주당이 3만2812표(33.8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자유선진당으로 3만770표(31.70%)를 획득했다. 따라서 2개의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인 김영애 후보와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1번 이기애 후보에게 돌아갔다.

지난 5대 의회에서 49%의 정당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던 한나라당은 이번선거에서 2만4265표(25%)에 그쳐 비례대표 의석확보에 실패했다. 뒤를 이어 민주노동당 6181표(6.36%), 친박연합 3011(3.1%)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선거에서 아산시의회 총 14개 의석 중 6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제1당이 됐다. 민주당은 총 6명의 선출직 후보 중 5명이 당선된데 이어 비례대표 1석까지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다.

한나라당은 8명의 후보가 등록해 4석을 확보해 절반의 승률을 보였다.

반면 총 12명의 후보를 출마시키며 세를 과시했던 자유선진당은 선출직 3명이 자력으로 어렵게 의석을 확보하는 초라한 성적이었다. 공천과정부터 선거기간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자유선진당은 비례대표까지 총 4석 확보에 그쳤다. 

곧 치러야 할 의장선거와 전반기 원구성 등에 어떤 조합이 이뤄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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