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장헌(安張憲)
▲ 소속 : 민주당
▲ 생년월일 : 1976, 8, 5(33세)
▲ 주소 : 충남 아산시 풍기동
▲ 직업 : 배방큰나무도서관장
▲ 학력 : 성균관대학교(경제학사) 졸업
▲ 경력 : (현)민주당아산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현)의당장학재단 이사 |
|
심상복(沈相福)
▲ 소속 : 한나라당
▲ 생년월일 : 1956, 10, 30(53세)
▲ 주소 : 충남 아산시 배방읍
▲ 직업 : (주)경희전기 대표이사
▲ 학력 : 호서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경력 : (전)아산동부신협 이사장, (현)북수초교 운영위원 |
민선자치가 시작된 이후 아산시의회 역대 최연소 당선자가 탄생했다.
마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안장헌(33)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안 후보는 2006년 제5대 시의회에서 36세의 나이로 최연소 기록을 갖고 있던 한나라당 여운영 의원의 기록을 3년이나 앞질렀다.
마선거구에서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벌였지만 최연소 정치신인 안장헌의 독주가 가장 눈에 띄었다.
안 후보는 마선거구에서 투표한 1만6945표 중 5793표를 독식하며 34.82%의 지지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3689표(22.17%)를 획득해 2위를 차지한 한나라당 심상복 후보와도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마선거구에서는 총 7명의 후보 중 5명의 후보가 10%대의 지지를 얻으며, 선전했지만 안장헌 후보의 독주를 막지는 못했다. 마선거구에서는 안장헌 후보와 동갑인 민주노동당 이동근 후보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3위는 자유선진당 이광현 후보 2,200(13.22%), 4위는 자유선진당 윤철구 후보 1,971(11.84%), 5위는 민주노동당 이동근 후보 1,705(10.25%), 6위는 무소속 장범식 후보 1,048(6.30%), 7위는 미래연합 홍순철 후보 227(1.3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