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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가선거구, 현역시의원 2명 낙선

한나라당 현인배 1위, 민주당 오안영 2위

등록일 2010년06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현인배(玄仁培)
소속정당:한나라당
생년월일:1958. 12. 25(51세)
주소:충남 아산시 둔포면
직업:아산시의회의원
학력: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의 규정에 의한 문학사 학위 취득
경력: (현)아산시의회 부의장, (현)둔포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선거인수: 3만2명, 투표수: 1만6641명, 득표수: 3166명(19.71%)

오안영(吳雁泳)
▲ 소속 : 민주당
▲ 생년월일 : 1964, 3, 15(46세)
▲ 주소 : 충남 아산시 선장면
▲ 직업 : 농업
▲ 학력 : 아산고등학교 졸업
▲ 경력 : (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정책부회장, (전)아산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득표수: 2,745(17.09)

정경자, 현인배, 임광웅 등 총 3명의 현역시의원을 비롯해 총 7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였던 가선거구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지였다.

7명의 후보 중 6명의 후보가 10%대의 지지를 얻었으며, 승부는 1~2%에서 갈렸다. 개표결과 한나라당 현인배 후보가 3166표(19.71%)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민주당 오안영 후보가 2745표(17.09%)로 2위를 차지하며 아산시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3위 정경자 후보는 2622표(16.32%)를 얻으며 추격했지만 민주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충남에서 유일하게 민주노동당 소속의 기초의원으로 주목받던 임광웅 후보도 2441표(15.20)를 얻으며 선전했지만 같은 인주면 출신의 정경자 의원과 표가 분산되며 재선에 실패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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