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아산시 읍·면·동별 선거인수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5월28일 현재 아산시 주민등록인구는 26만8053명을 기록한 가운데, 선거권을 가진 19세 이상 인구는 총 19만3895명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배방읍이 3만5075명으로 유권자가 가장 많았으며, 온양3동이 2만1085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온양6동 1만7450명, 탕정면 1만4974명 순이었다.
반면 송악면이 3095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선장면 3641명, 도고면 4516명 순으로 유권자수가 적게 나타났다.
읍면동별 선거인수는 ▶염치읍(6274명) ▶배방읍(5만5075명) ▶송악면(3095명) ▶탕정면(1만4974명) ▶음봉면(1만2831명) ▶둔포면(8542명) ▶영인면(5710명) ▶인주면(5921명) ▶선장면(3641명) ▶도고면(4516명) ▶신창면(1만4873명) ▶온양1동(5789명) ▶온양2동(7091명) ▶온양3동(2만1085명) ▶온양4동(1만4644명) ▶온양5동(1만2384명) ▶온양6동(1만7450명)이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