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 여운영 정챙위원장

이훈규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현재 공석인 정책위원장직에 적합한 인물을 물색한 결과 여운영후보가 적임자라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5월8일 임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여운영 신임정책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임무를 맡아 많은 부담이 된다”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올바른 정책들을 연구 검토해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운영 신임정책위원장은 아산 출생으로 천도초, 온양중, 북일고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선문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