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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새내기 당찬 첫 출발

3월2일, 세계 55개국 492명 유학생도 함께 입학

등록일 2010년03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는 3월2일 오전 10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 2561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가졌다.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3월2일(화) 오전 10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 2561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가졌다.

선문대는 글로벌 대학답게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55개국 492명의 외국인 학생도 함께 입학했다.(학부 신입생 61명, 한국어교육원생 431명)
입학생들은 이날 교수와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학생들이 제정한 ‘학생윤리강령을’ 낭독하고 4년간 선문대학교 학생으로서 인격을 갈고 닦아 국제적 역량을 쌓아 국제적 리더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 외국인 유학생 선배들의 댄스공연과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해 후배들의 입학식을 축하했다.

특히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1등급 입학생에게는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학부 4년간 전액장학금과 월 50만원의 자기계발비, 기숙사비 무료, 자매결연대학 1년간 파견, 5년간 2만5000불의 해외 석·박사과정 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세계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선문대학교 김봉태 총장은 “신입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성과 인격을 갖추고 선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이 대학생활을 빠르게 적응시키는 좋은 방법”이라며 “그룹 내 국내외 여러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선문대학교는 3월2일 오전 10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 2561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가졌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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