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는 1월5일~6일 2010년 첫 개회한 제136회 임시회를 마쳤다.
|
아산시의회(의장 김준배)는 1월5일~6일 2010년 첫 개회한 제136회 임시회를 마쳤다.
5일과 6일 양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아산시 명칭을 온양시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정거묵의원의 5분발언과 ‘아산시를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자’는 유기준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또 총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각 소관별로 심사한 19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있었다.
여운영의원외 5인이 발의한 아산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현인배의원외 4인이 발의한 아산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조례안 등 15건과 아산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요청 등 기타안건 2건을 포함해 총 19건을 처리했다.
김준배 아산시의회의장은 폐회식에서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심사에 적극 임해준 동료의원과 집행부 직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