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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서울 고속버스 개통

12월7일부터 1일5회 운행

등록일 2009년12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2월7일부터 아산시 탕정면-서울 서초동 남부고속터미널까지 고속버스 운행이 시작됐다.

서울과 아산시 탕정면의 거리가 가까워졌다.

12월7일(월)부터 아산시 탕정면-서울 서초동 남부고속터미널까지 운행을 시작한 것.

아산시는 지난9월9일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LCD와의 정례 대화에서 삼성LCD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없어 불편하다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충남도에 건의서를 제출해 협의한 결과 지난 7일부터 고속버스를 운행이 결정 됐다.

운행구간은 탕정삼성LCD정문에서 서울 서초동 남부고속터미널까지 1일 5회 운행하고 있다.

아산시 교통행정과 김병준씨는 “삼성임직원 70%가 수도권 이전 주민들로 서울과 수원 등 왕래가 빈번하며 수백개의 거래업체와 협력업체의 업무처리에 교통불편 등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속버스 운행을 통해 LCD단지 협력업체와 종사자 2만명과 트라펠리스아파트 2200가구 7000여명 등 많은 주민들이 해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탕정발(5회)-06:10, 09:30, 13:30, 16:30, 19:00 ▶서초발(5회)-06:20, 10:00, 13:00, 16:30, 19:30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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