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준 의원 |
유기준 의원: 천안시 불당동에 건설 중인 펜타포트의 광고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아산시의 입장은 무엇인가.
이광로 개발국장: 아산신도시 1단계 ‘아산배방 택지개발사업지구’는 면적 367만4000㎡중 아산시가 295만1000㎡(80.3%), 천안시가 72만3000㎡(19.7%)에 해당된다. 그중 KTX역세권 주변에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해 (주)펜타포트개발에서 주상복합, 싸이클론타워, 현대백화점을 조성 추진하고 있다.
특별계획구역은 행정구역상 아산시와 천안시의 토지에 걸쳐있으며 천안지역의 주상복합부지는 2011년10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 중이다. 아산시에는 싸이클론타워와 현대백화점이 입지할 예정이다.
아산시에서 아산신도시의 품질을 상향시키고 신도시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조감도 사용으로 전체적인 아산신도시 홍보와 중부권 최대 높이의 싸이클론타워 등을 홍보차원에서 아산시에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