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준배)는 10월13일(화)∼10월19일(월)까지 시정질문에 들어갔다.
신종플루확진환자 관리상태부터 AI 살처분 가축매립지 침출수 문제까지 다양한 시정현안이 논의됐다. 또 최근 수확인 한창인 농촌들녘에 쌀값 폭락을 걱정하는 농업문제도 거론됐다.
사회복지, 도시계획, 환경, 교통, 교육, 경제 등 김준배 의장과 투병중인 김학복 의원을 제외한 12명의 의원이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한 질문은 총84건. 이 중 여운영 의원이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은 문제들을 시정 질문으로 물었다.
본보는 총 84건의 시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내용을 사안별로 분석해 2회에 걸쳐 지상중계 하고, 나머지는 보완취재와 확인과정을 거쳐 보도할 예정이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