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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9월29~30일까지 ‘2009년 선문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 학생경력개발센터에서는 9월29일~30일까지 ‘2009년 선문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취업이벤트, 공개특강, 취업스킬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취업이벤트 행사에는 최근 취업준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위해 ‘열기구 탑승체험’, ‘도전 취업골든벨’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모의면접, 입사 서류클리닉, 이미지클리닉 서비스를 비롯해 이력서 사진촬영과 취업명함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직무별 취업공개특강도 학과별로 실시해 전체 학생들이 참가하는 취업행사로 진행됐다. 선문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2009 미취업 대졸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을 대상으로 법무행정실무사,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 재경세무회계, MOS 마스터, 병원코디네이터 등도 병행했다.
선문대학교는 2008년 10월 본관 1층에 ‘잡카페(Job Cafe)’도 오픈해 세미나실, 정보검색실, 취업자료열람실, 취업상담실, 휴식 공간 등 100% 취업을 위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