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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탑프루트 시범단지 현장평가

전국 19개 시·군 탑프루트 시범단지 회원 참여

등록일 2009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 탑프루트 시범단지 현장평가회 장면.

아산 탑프루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안회(회장 김건주, 회원수 30농가)는 9월29일 전국단위 탑프루트 시범단지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 최진호 박사를 비롯해 전국 19개 시·군의 탑프루트 배 시범단지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와 음봉면 쌍암리 김태선(56)농가의 현지포장에서 현장컨설팅 교육과 함께 배 품질평가 등을 실시했다.

탑프루트사업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우리 과실의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이안회와 음봉농협(조합장 정하선)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의 핵심 프로젝트다.

배 시험장에서 최진호박사는 “지금까지 탑프루트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며 “본 사업의 성패는 회원들의 고품질배 생산에 대한 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광주 이안회 총무는 “탑프루트사업은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본 사업을 계기로 아산 배의 명성을 전국에 드높일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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