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는 10월26일~11월18일까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교육을 실시한다.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호)는 10월26일~11월18일까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교육을 실시한다.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지원기관으로 서비스, 도소매, 음식업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상담 및 자금, 정보제공, 교육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공종합컨설팅 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아산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자영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에 꼭 필요한 준비과정을 단계별로 교육하게 된다.

이번 성공창업패키지교육은 음식업과 도소매업종 2개 반으로 구성되며, 공통교육, 업종별 심화교육, 현장체험과 컨설팅, 자금지원과 사후관리, 모두 6단계를 묶어 패키지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창업시장 분석 및 트랜드, 업종분석과 유망 아이템 분석, 사업타당성분석과 사업계획 수립, 상권입지분석, 홍보 및 마케팅전략 등 이론적 내용뿐만 아니라,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요령, 점포설계, 성공업체세미나와 현장방문 체험 등 다양한 실무 중심형 교육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신청 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사업의지와 역량, 해당업종에 대한 지식을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며 10월6일～10월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영호 센터장은 “담임상담사의 일대일 맞춤 창업컨설팅, 각 분야의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창업이후에도 지속적인 경영진단과 지도 및 실시간 정보교류를 통한 정기모임 등 커뮤니티 활성화로 효율적인 창업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충청남도소상공인지원센터 1588-5302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