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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산업기술연구소 조해용 소장. |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9월2일(수) 서울 COEX 에서 제1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유공자 단체부문으로 시상식을 가졌는데, 선문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가 1994년부터 15년간 대전충남지역 기업들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 기술교육 등 지역사회 중소기업 지원과 연구실적이 높이 평가됐다.
제1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9월2일(수)~4일(금)까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 우수기술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기술혁신 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로 10년째 실시하고 있다.
산업기술연구소의 조해용 소장은 “지역사회에 우수기업들이 많아 산학연 연계효과가 높으며 또한 지역사회 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