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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산시위원회(위원장 강훈식)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으로 중단했던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다시 시작했다.(순천향대학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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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산시위원회(위원장 강훈식)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으로 중단했던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산시위원회에서는 민주당 충남도당과 함께 9월2일을 ‘대학가 홍보’의 날로 정하고 순천향대학교에서 언론악법 홍보물을 나눠주고 서명을 진행했다.
강훈식 위원장은 “8월 한 달 동안 아산시위원회에서 서명받은 명부는 중앙당으로 보내져 헌법재판소에 국민의 의견으로 제출됐다”며 “언론악법이 철회될 때까지 범시민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