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부신협(이사장 김흥태)은 신협청년회(회장 한기형)와 신협부녀회(회장 조연식)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웃음치료교육’을 7월4일 인주면 주민자치센타에서 아산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한국웃음연구소’ 김명자 팀장의 강의로 시작한 교육은 신바람 나는 삶으로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웃음이 경쟁력이다」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2시간동안 웃음 건강학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년째 행사를 이어온 아산북부신협 청년회 한기형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