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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1단계 입주 본격화

입주민 편익위한 종합상황실 운영…주민등록 전·출입 가능

등록일 2009년07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신도시 주택전시관을 찾은 예비 입주자들이 아산신도시 조감도를 살피고 있다.
아산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아산신도시 1단계지구 내 국민임대아파트 1671세대가 지난 2008년10월 입주한데 이어 올해 첫 분양아파트 3블럭 378세대가 6월2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또 8블럭 724세대는 7월9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2·11블럭 1288세대, 2011년에는 Y-city, 펜타포트, 4·6블럭 3069세대가 입주해 2011년까지 공동주택 총 713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25일부터 국토해양부, 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 공동으로 아산신도시 1단계 3블럭 단지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7월 9일 8블럭으로 이동 설치 예정)

종합상황실은 7월24일까지(토·일요일제외) 1개월간 주민불편신고센터, 이동민원실, 대중교통처리반, 민원기동처리반, 행정지원처리반 등으로 구성 운영하며 주민생활에 밀접한 주민등록 전·출입신고, 대중교통, 생활폐기물 민원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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