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의 46%를 차지하는 논농사 1만1200㏊에 대한 모내기가 70%가량 끝난 가운데, 1150억원 규모의 아산쌀 시장을 지키기 위한 농민들의 사투가 시작됐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