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최근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경기침체로 서민생활의 안정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어려운 경제난 극복에 동참해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을 전면 동결한다고 밝혔다.
결정 요금은 5개 품목으로 ▷상수도요금 ▷하수도요금 ▷쓰레기 봉투요금 ▷정화조 청소요금 ▷문화시설입장요금 등이다. 이밖에도 지방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주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요금 또는 수수료, 사용료 등이다.
아산시는 지역상품 팔아주기, 재래시장 활성화 등 다각적으로 지역서민경제와 지역기업체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