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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의대 김태훈 교수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김태훈 교수(영상의학과)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 됐다.
김태훈 교수는 복부질환의 컴퓨터 단층촬영과 혈관, 중재적 시술 분야에서 직접 저술한 제1 저자 논문 30여 편과 SCI 등재 논문 8편 등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1986년 경희대 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1997년 단국대학교에 부임 후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Research Award Fellow를 지냈으며, 현재 미국 중재적방사선의학회(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 USA)와 대한 인터벤션 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각 분야 우수학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