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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3월25일 오전10시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포츠과학관 준공식을 가졌다. |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3월25일(수) 오전 10시 스포츠과학관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곽정환 학교법인 선문학원 이사장, 김봉태 선문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200 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선문대는 스포츠 관련학과의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체육활동 실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9년 2월에 완공했다.
스포츠과학관은 현대식 5층 건물로 연면적이 6846㎡(2071평)에 이르며 6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스포츠과학관에는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검도 등 무도도장과 최신 시설의 체력단련실과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또 연구실, 강의실의 교육시설을 갖춰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선문학원 곽정환 이사장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바탕으로 국가와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인재양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