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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선문대에서 열린 ‘2008 취업페스티발’ 장면 |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가 노동부에서 추진하는 ‘2009년 중소기업청년인턴제’ ‘2009년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2009년도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노동부가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도내 각 기관과 대학을 상대로 지난 1월에 사업위탁을 위한 대상자를 공모한 결과 선문대학교가 3개 사업(사업규모 10억6천900만원)에 선정된 것. 선문대학교는 지난해 노동부로부터 ‘2008년도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과 ‘2008년도 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김학희 학생지원처장 겸 학생경력개발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가 노동부로부터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사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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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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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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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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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소기업청년인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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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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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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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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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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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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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4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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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체 인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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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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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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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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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및 장기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교육 및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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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