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월15일 까지 공무원의 사무를 보조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청년인턴십 근무희망자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총 22명 선발예정으로 사회복지, 운영지원, 건축 및 토목, 세무, 민원서비스분야며 근무지는 아산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대학 및 대학교 졸업자다.
계약기간은 2009년2월(계약일로부터)~12월(기간 중 근무분야별 3개월~11개월)이며 보수는 일급 3만8000원으로 월100만원 수준이고 근무시간은 주5일, 1일 8시간(09:00~18:00)이며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에 가입된다.
대상연령은 만 29세 이하(1979.1.1 이후 출생한 자)로 2009년2월 졸업예정자도 신청가능하다. 또 공고일 현재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자 또는 부모 중 1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둬야 하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자 이어야 하고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은 우대된다.
1차 심사는 서류전형으로 1월22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2차 심사는 1월29일(목) 면접시험으로 하며 2월5일 최종합격자 발표 및 개별 통보 한다.
신청서 접수는 1월15일까지 방문접수(아산시청 총무과) 또는 우편접수(336-701 충남 아산시 시민로 124 총무과)로 하며 신청서에 반드시 채용분야를 기재해야 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안은 아산시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540-2234
<이정구 기자>